부수입으로 운용하기 좋은 블로그, 그중에 티스토리가 최적화가 쉽게 되다 보니 접근성이 좋은데요.
티스토리의 도메인 점수가 기본적으로 이미 높기 때문에 노출도 쉽고 처음 시작하기 좋습니다.
이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 만들기 팁과 걸리는 기간, 검색 확인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릴게요.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 만들기 7가지 팁
1. 블로그 스킨은 최대한 가볍고 간단한 것으로 고른다.
ex) bookclub
최적화는 검색 후 들어오는 사람이 보기 편한 게 제일 영향이 큽니다. 빠르게 페이지가 뜨지 않으면 바로 나가게 되고 그러면 내 블로그에 체류하는 시간이 적어지면서 최적화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간단하고 빠르고 가벼운 스킨을 고르고 꾸미지 않는 게 도움 됩니다.
2. 댓글과 방명록은 비허용.
댓글은 로그인한 사용자만으로 변경, 이제 댓글 비허용은 되지 않더라고요.
3. 모바일웹 설정
"사용하지 않습니다"로 바꿔줍니다.
4. 플러그인은 최소로 사용한다.
- 마우스 오른쪽 클릭 방지
- 구글 서치콘솔
- 이전 발행 글 넣기
꼭 필요한 것만 사용하고 이후 추가해도 늦지 않아요.
5. 관리 - 블로그로 이동
- 블로그 설명에 간단한 소개글을 비우지 말고 넣어 주세요.
- 포스트 주소를 문자로 변경합니다. 구글이나 네이버 노출에 용이하기 위해서예요.
- 기타 설정에서 RSS를 50개로 갱신합니다.
6. 글 작성 시 복사 / 붙여 넣기를 하지 않는다.
꼭 필요할 경우 기본모드를 html 모드로 변경해서 붙여주세요.
기본모드로 바로 붙여 넣을 경우 불필요한 태그가 따라붙기 때문입니다.
7. 이미지는 용량을 줄여서 업로드한다.
포토스케이프 X 프로그램으로 이미지 용량 일괄편집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TinyPNG 사이트에서 용량을 더 줄일 수 있습니다.
둘 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이미지 용량이 적으면 열리는 속도가 빨라 블로그 최적화에 도움이 됩니다. 사진이 많을수록 이미지 뜨는 속도가 느립니다. 검색으로 들어오는 사람은 페이지 뜨는 속도가 느리면 절대로 기다리지 않고 나가버립니다.
티스토리 최적화되는 기간
최적화가 되기 위한 조건은 일단 블로그 개설 후 사진 1장과 글 25자 정도 적습니다.
이렇게 글 1개를 발행하고 그냥 두시면 됩니다.
그러면 30 - 45일 정도 후에 최적화가 자동으로 됩니다.
더 빨리 되기도 하고 더 늦기도 하지만 신경 쓰지 말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확인 방법은 다음 검색창에서 블로그 주소를 검색해 보시면 됩니다.
"https://"를 넣어도 안 넣어도 최적화되면 "사이트" 부분에
블로그 이름과 "블로그" 탭이 같이 뜹니다.
다음 검색 누락 확인
위와 같은 방법입니다. 사이트에 내 블로그명이 안 나온다면 저품질이 된 겁니다.
다음 저품질은 무조건 온다고 생각하시면 편하다고 합니다. 정보성 글처럼 도움이 되는 글로 복사나 베껴 쓰지 않고 손수 타이핑해서 작성한다면 무조건 오는 저품이라도 최대한 늦게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부수입만으로도 생활할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모두 힘내시길 바라며 다음에 뵐게요